학회소개 약물위해관리란 학회소개 회원검색 학회간행물 행사일정 관련사이트 정회원공간


전세계적으로 약물의 유해반응은 환자 진료에 큰 위험요소입니다.
건강과 생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유발하는데, 미국에서는 약물 유해반응으로 인한 보건문제로 연간 1,360억 달러가 소요될 정도라고 합니다.



현대의료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물은 치료효과를 내는 것과 동시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물의 안정성을 확인, 관리하고 부작용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평가와 관리, 감독, 의약품의 재심사,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조사, 검증, 대책 수립 등의 전반적인 활동이 바로 약물위해관리입니다.


약물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에 대한 지속적인 부작용 감시와 신고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의 부작용 신고 건수는 미국의 0.22%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감시나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건강문제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약품 판매 허가도 받지 못한 의약품이 국내 부작용 보고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규제 없이 처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1998년도에 병원내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환자가 연간 10만 명에 이른다는 의학한림원(Institute of Medicine)의 보고 발표 이후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영국, 프랑스와 같은 선진국에서도 활발한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